이번에는 이태원 지원금을 어떻게 신청하는지 정보를 알아봅니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자우림의 노래 한소절이 생각났습니다. 꽃이 진다는 야상곡의 노래 말이죠. 안타까운 청춘들의 삶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태원 압사 사고로 연예인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더이상 이런 일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태원 지원금 신청
어떤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태원 압사 참사에 지원금을 신청하는건 쉽지 않아보입니다. 왜냐면 할로윈 유족위로금에 반대 청원의 물결이 거세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반응을 살피고는 있지만 정부와 용산구에서는 지급을 약속한 상태라서 강행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순간입니다.
할로윈 압사 유족 사망지원금
솔직히 말씀드려서 할로윈 압사 사고를 당한 유족들이 사망지원금을 먼저 달라고 아우성 친 것도 아니였습니다. 정부에서 갑작스럽게 큰 사건이 터지게 됐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위로금 같은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몇 푼 안되는거라면 국민들의 반발도 크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보면 쉽게 잠재울 수 없는 의견의 물길이 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태원 지원금 반대 청원을 하고 신청을 막아나설 것입니다. 정부는 전과 다름없이 강행할 것이고 말이죠. 누가 이기느냐의 싸움으로 흘러가지 않기만을 바래봅니다. 국가 지도자가 국민들의 정서를 깊게 이해하고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세금이 올바르고 정당한 곳에 쓰이길 희망하며 글을 마칩니다.